읽기보단 써요..시간이 걸려도 그게 나아요..
네. :) 알겠어요!
대답은 했지만… 현실은… 읽기도 간신히간신히. 난 안될 년인갑다. 하는 자조만 늘어가고. 문학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이들이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. 아침차려먹구 탄천산책갔다와 한줄이라도 읽고 출근하려고 앉아는 있다. 잡생각만 나서 서글프다.
뭘 풀이 죽어있어. 인생도 연애도 이제 막 플레이볼한 것 뿐이잖아.
시합은 몇번이고 뒤집어진다.
그리고 설령 졌다해도 시합은 하나만이 아니야. 이제부터 수많은 시합을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돼.
연애만이 아니야. 일, 병, 인간관계 등 싸워야할 상대도 여러가지다.
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고
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
그래서 인생은 재미있는거 아닌가.
그렇지 않으면 연전연승으로 죽을 때까지 웃기만 하는 그런 인생을 바라나.
- 아다치, H2
고딩한테 하는 말이란게 함정이지만…
하여간 H2는 정말 좋은 만화다. 본격야구시즌을 맞아 H2를 정주행하고 싶지만 아마 대여점엔 없을 듯 싶다. 오래된 만화니까.


